이공계 전공 이야기

이공계의 다양한 전공에서 출발한 기술과 발견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만나보세요. 반도체, 인공지능, 항공우주, 신소재와 에너지 등 과학기술이 우리 일상과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쉽고 가볍게 소개합니다.

비행 제어 이야기 ① 건물 15층 높이의 쇳덩어리가 하늘에서 거꾸로 착륙하는 마법

실험실 바닥에 앉아 회수된 소형 로켓 부스터를 청소하는 항공우주공학과 여학생

스페이스X 스타십 헤비부스터의 마법

주로 쏘아 올린 로켓은 원래 바다에 버리는 1회용 쓰레기였습니다. 그런데 스페이스X는 아파트 15층 높이의 쇳덩어리를 좁은 배 위에 거꾸로 수직 착륙시킵니다. 바람과 중력을 이겨내고 1cm의 오차도 없이 꽂아 넣는 비행 제어 소프트웨어의 미친 원리를 확인해 보세요.

구조 및 재료 이야기 ④ 비행기 날개가 펄럭이다 찢어진다? 공포의 ‘플러터 현상’

거대한 종이비행기를 돋보기로 세심히 검사하는 항공우주공학과 구조 트랙 학생 패러디

강철 날개가 펄럭이며 찢어진다? 플러터 현상

튼튼한 금속으로 만든 비행기 날개가 비행 중에 깃발처럼 펄럭거리다 결국 산산조각 나며 찢어지는 끔찍한 현상을 아시나요? 바람과 진동이 만나 쇳덩어리를 춤추게 만드는 공포의 '플러터(Flutter) 현상'. 보이지 않는 진동을 지배하는 구조 역학의 비밀을 확인해 보세요.

구조 및 재료 이야기 ③ 초속 7km의 우주 쓰레기 폭격을 막아내는 ‘빈 공간’의 마법

우주 파편같이 날아오는 다트를 방패로 막는 항공우주공학과 구조 트랙 학생 패러디

총알보다 10배 빠른 우주 쓰레기 보호막

초속 7km. 총알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1cm짜리 우주 쓰레기에 맞으면 인공위성은 그대로 박살이 납니다. 그런데 우주정거장(ISS)은 어떻게 이 끔찍한 파편들을 막아낼까요? 두꺼운 철판 대신 '빈 공간'을 활용한 휘플 쉴드 구조 역학의 마법을 확인해 보세요.

구조 및 재료 이야기 ② 비행기 창문이 네모라면? 여객기를 찢어발긴 공중분해의 비밀

베레모를 쓰고 큰 캔버스에 항공기를 그리는 항공우주공학과 구조 트랙 학생 화가 패러디

비행기 창문이 둥근 이유, 코멧 여객기 사고

세계 최초의 제트 여객기 코멧은 왜 맑은 하늘에서 산산조각 났을까요? 그 원인은 유리가 깨진 것이 아니라 '네모난 창틀의 금속 껍데기'가 찢어진 것에 있었습니다. 직각 모서리에 쌓인 스트레스(응력)가 거대한 비행기를 두 동강 낸 구조 역학의 끔찍한 비극을 확인해 보세요.

구조 및 재료 이야기 ① 일론 머스크는 왜 최첨단 탄소섬유 대신 ‘스텐레스’로 우주선을 만들었을까?

스테인레스 재질 로켓의 상태를 점검하는 항공우주공학과 학생 패러디

스텐레스로 만든 화성 우주선, 스타십

일론 머스크의 화성 탐사선 '스타십'은 겉보기에 마치 거대한 은색 보온병처럼 생겼습니다. 항공우주공학의 상식인 가볍고 튼튼한 최첨단 '탄소섬유'를 쓰지 않고, 주전자나 싱크대를 만드는 무겁고 값싼 '스테인리스 스틸'로 우주선을 만든 충격적인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추진 및 연소 이야기 ④ 1초에 드럼통 1개의 연료를 빨아들이는 로켓의 괴물 심장

로켓 엔진 위에 앉아 돋보기로 엔진 표면을 정밀 탐구하는 항공우주공학과 여학생 패러디

누리호, 날기위해 1초에 드럼통 한 통을 삼키다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우주로 날아간 '누리호'. 겉보기엔 그저 길쭉한 깡통 같지만, 그 속에는 1초에 무려 드럼통 1개 분량의 기름을 미친 듯이 빨아들여 폭발시키는 괴물 심장 '터보펌프'가 숨어있습니다. 영하 180도와 영상 3,000도가 맞붙는 극한의 로켓 엔진 기술을 확인해 보세요.

추진 및 연소 이야기 ③ 기름 한방울 없이 10년을 날아가는 우주선의 비밀

점프선으로 전기 아크를 발사해 드론을 공중 부양시키는 항공우주공학과 추진기관 트랙 전공 학생 패러디

연료 없이 우주를 나는 방법, 이온 엔진

우주 탐사선은 주유소도 없는 우주에서 어떻게 10년 넘게 날아갈 수 있을까요? 그 비밀은 불꽃을 뿜는 화약 로켓이 아니라, 푸른빛을 내뿜는 '이온 엔진(전기 추진)'에 있습니다. 종이 한 장 무게밖에 안 되는 아주 약한 힘으로 태양계 끝까지 날아가는 마법을 확인해 보세요.

추진 및 연소 이야기 ② 서울에서 뉴욕 2시간, 공기를 집어삼키는 극초음속 비행기

등에 스크램제트 엔진을 메고 극초음속 돌파를 꿈꾸는 항공우주공학과 추진기관 전공 학생 패러디

마하 5를 넘는 극초음속의 비밀, 스크램제트

서울에서 뉴욕까지 단 2시간! 마하 5(시속 6,000km) 이상으로 날아가는 극초음속 비행기에는 우리가 아는 둥근 제트 엔진(프로펠러)이 없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는 공기를 그대로 집어삼켜 불태우는 마법의 심장, '스크램제트 엔진'의 놀라운 원리를 확인해 보세요.